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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view 파이브텐, 하이앵글(Five Ten Hiangle) 암벽화

    이제 클라이밍을 시작한 지 1년을 넘어가고 있다. 처음 시작한 암벽화는 암장에서 대여해주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체험용 부토라 신발이었는데, 후에 부토라 아크로를 구입하게 되었다. 부토라는 국산 암벽화인데 대여화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조금 운동을 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관심을 받지 못하는 브랜드라 느껴지는데 오히려 미국 쪽 대회에 스폰을 하기도 하고 선수들이 신고 나오기도 하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부토라 아크로는 첫 암벽화라서 다른 것과 비교를 하고 구입한 것도 아니고 센터장님의 추천으로 정신없이 구입했던 것이라 사이즈만 맞춰 구입했었다. (아크로도 사용기를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튼 그 후로는 여러 신발을 신어보고 발에 맞고 편했던 라스포르티바 솔루션 콤프를 구입해서 번갈아 신고 있었는..

    2021.04.16
  • 요즈음 클라이밍

    이전 글을 쓰고 1년이 넘게 지나버렸다. 그동안 중급기간들을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손가락에 무리가 와서 마디가 굵어지기도 했고, 무리하게 볼더링을 시도하다 왼쪽어깨를 다쳐서 한달가량 회복하기도 했고, 코로나 덕분에 암장이 쉬기도 하고, 그 전에 프리다이빙하러 해외에도 다녀오기도 하고, 참 여러 일이 있었다. 중급난이도에선 암장에서 만나 같이 운동하던 친구와 열심히 운동한 나머지 웬만한 코스를 몇일에 하나씩 클리어 해 나갔고, 마의 3번방에 꽤 이른시간에 입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3번방도 열심히 해서 벌써 몇가지 코스를 클리어 했다. 지금은 볼더링 위주로 하며 놀고 있고, 몇달 전부터 워밍업을 암장 전체를 한바퀴돌고 마무리로 턱걸이 하는것으로 하고 있다. 처음엔 말도 안되게 힘들었지만 2주정도 지나 ..

    2021.04.10
  • 클라이밍 일기 - 20일째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물집이 잡힌것들이 언제 적응될지 하루하루가 지나가지 않는듯 보이던 날들이 모여 벌써 20일이 되었다. 지난주까지도 조금 무리하면 여지없이 손에 물집이 잡히던 것들도 굳은살로 변신과 정착을 하고 있다. 뿌듯함은 덤. 짐에 등록한지는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중간에 한주를 여행을 다녀오느라 비우는 바람에 실제로 운동은 20여일째 하고 있다. (관장님이 한주정도 못한 기간을 미뤄주시고, 신발을 구입하면서 미리 냈던 대여비도 빼 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을 써 주셨다. 애매해서 말하기도 그렇고 아니면 아쉬울 문제였는데 깔끔하게 해결 해 주셔서 이젠 열심히 세달 다니는것만 남았....) 첫날 둘째날 그리도 힘들었던 기초중의 기초는 이제 팔에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하게 되었다. 첫날 이 코스를 다섯..

    2019.10.18
  •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다.

    그동안은 걷기운동과 조깅과 턱걸이를 조금씩 하고 있었다. 요즘은 작년에도 참가했었던 동네 마라톤 5k 부분에 참가하려고 Nike Run Club앱의 조언을 받아 뛰고 있고, 조깅후 동네 놀이터에서 턱걸이를 9개씩 3세트 하고있다. 그동안 프리다이빙과 볼더링은 관심이 있었는데 뭔가 새로운것을 시도하는데 상당한 두려움이 있는 나로써는 온갖 핑계를 대며 시작을 미루고 미루고만 있었다. (그중 볼더링은 유튜브에서 세계대회를 중계를 해줘서 애청하는 정도로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도......) 헌데 최근 읽은 책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떠미는 방향에 나도 절절하게 공감하는바 이제까지의 삶과 다른 선택을 해 보려고 한다. 그래서 자기전 내일 할 목록을 적고 다음날이 되어 하기싫고 귀찮아도 그냥 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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