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1 pro silver + Ringke Fusion 11 Pro Clear

가격은 출시전 할인중이라 6400원, 정가의 50%로 판매중인 저렴한(?)케이스.

배송비를 적립해 두었던터라 딱 6400원만 결제하고 하루만에 받아보았는데,

 

결론은 마음에 쏙 든다.

 

밑이 막혀있지만 제스쳐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고 버튼의 눌리는 정도도 적당하다. 카메라와 전면 액정보호도 되지만 과한 볼륨으로 보이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있다.

실버의 뒷면과도 잘 어울려서 좋다. 출시전 사진으로 본 색상케이스와의 조합은 참 할말을 잃게 만들었는데... 클리어 케이스는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린다.

 

그 외에도 몇가지 기능이 있지만 좀 더 사용해보고 특이점이 있으면 다시 기록해야겠다.